이때의 승리로 독일민족은 민족통일의 과업을 완수하고 (물론 오스트리아는 통일대상에서 제외했지만), 독일제국을 수립하여 프랑스는 물론 영국까지 앞질러 유럽 최고의 강대국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불과 백년전까지만 하더라도 "나는 독일민족이다"라는 의식이 별로 없이 오히려 Hamburg시민이라는 정체성에 더 충실하며 살아왔던 Hamburg시민들도 이때의 전쟁을 통해서 독일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게 되었으며, '아, 우리도 뭉치니까 되는구나'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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